온누리 소리나눔 “조언자로 지원군으로 늘 든든합니다”
‘잃어버린 소리 찾아주는’ 홍영희 대표 패밀리 30여 년간 청각 장애로 고통 받아 온 아버지와 그 아버지가 겪는 아픔과 어려움을 바로 곁에서 지켜봐 온 딸들이 있다. 아버지는 직접 보청기센터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고 큰딸은 언어치료청각학 교수, 작은딸은 청각학 박사가 되었다. 온누리 난청&보청기센터의 홍영희 대표와 그 가족들이다. “난청 진단을 받고 보청기를 처음 낀 게 벌써 30여 년 전이네요.”(홍영희) 세월을 되짚어가는 홍영희 대표의 눈이
Read More