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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귀엄마’ 호칭 뿌듯, “소리를 통해 마음을 열어요”

[P&B 인터뷰] 홍하나 온누리보청기 종로센터 대표 3월 3일은 세계보건기구(WHO)가 정한 ‘세계 청각의 날’이다. 3일 발표된 ‘세계 청각 보고서(Launch of the World Report on Hearing)’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 인구의 20%가 청력 손상 상태이고, 2050년엔 이 숫자가 4명 중 1명(20억~25억)에 이를 것이라고 한다. 국내 난청인구도 급증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난청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29만3620명에서 2019년 41만8092명으로 4년새 42%나 늘어났다. 30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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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리를 찾아주는 사람들… ‘보청기 단 아빠’와 딸들

청각장애 2급 홍영희씨, 난청·보청기 센터 13년째 운영 작은딸 ‘청능사’로 같이 일해 큰딸은 언어치료 청각학 교수… 가난한 장애인 700여명에 무료로 보청기 나눠주기도 채민기 기자 입력 2009.08.07 02:39 | 수정 2009.08.07 08:56 3일 오후 서울 종로5가의 ‘온누리 난청·보청기 센터’. 청각장애인의 난청 정도를 평가하고 청력에 따라 보청기를 맞춰 주는 곳이다. 2층 사무실에 홍영희(61) 대표가 앉아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. 흰 가운 차림의 딸 하나(31)씨가 들어왔지만 홍 대표는 미동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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